쿠스 2017-03-14

살려달라는 학생의 목소리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끝까지 듣기가 힘드네요;

박은지 2017-03-14

혼자 못 들어서 계속 미루다가, 겨우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나와서 듣고 있어요. 아..

박은지 2017-03-14

아니 이렇게 다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듣지 않고 답답합니다.

박은지 2017-03-14

뚜..뚜..뚜... 라는 신호음이 무겁습니다.

YoungMin Kim 2017-03-14

단원고 학생의 신고전화가 있었던 것 같다는데 해당 전화의 신고 음성과 녹취 등은 왜 제출되지 않았을까요?

YoungMin Kim 2017-03-09

이때라도 구하러 들어갔었다면 ㅠ
너무 슬프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