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기록 당시상황
08:46 맹골수도를 빠져나오던 세월호는 오른쪽으로 5도 방향 전환을 시도했다. 자이로컴퍼스(방위를 가르키는 장비)는 140도에서 멈춰야 했다. 하지만 141, 142, 143, 144도로 계속 오른쪽으로 돌아갔다. 5도를 더 우현으로 틀라는 지시가 내려왔지만 조타기는 말을 듣지 않는 상황이었다. 세월호는 왼쪽으로 크게 기울었다. 기사보기
08:52 최덕하 학생은 전남 소방본부에 최초로 “배가 침몰한다”고 신고해 174명을 구조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기사보기
"살려주세요. 여기 배인데 여기 배가 침몰되어 가지고"
세월호 참사 이후 119에 처음으로 걸려온 사고 신고 전화다. 신고자인 단원고 학생의 첫 마디는 "살려주세요"다. 신고 전화를 받은 119는 해상 사고를 대응하는 해경 쪽으로 전화를 연결한다. 해경은 위도와 경도가 어디인지 묻는다.
장은경 2017-04-16

너무 마음이 아퍼요
제발 이제는 세월호진상을 밝혀야 됩니다

최은정 2017-04-14

진짜, 해경이랑 소방이 조금만 좀 빨리 대처했어도...수많은 아이들이 희생되진않았을텐데...너무 천천히 대처하는게 답답했고, 진짜 다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생에선 이런 무능한 나라에서 희생되는일이없기를....
꽃다운나이에 꽃을 다 피우지도 못한채...너무 미안하다ㅠㅠㅠㅠㅠㅠㅠ 잊지않을게. 진실이 꼭 밝혀질테니 편히 쉬고있으렴.

최은정 2017-04-14

진짜...너무너무 마음이아프다..듣는내내 진짜 너무 미안하더라.
위치타령하지말고 소방쪽에서 위치추적해서 해경 바로출동시켜야지 승객이 어떻게 위치를알어....진짜ㅠㅠㅠㅠㅠ
골든타임을 그대로 놓친느낌.....듣는데 너무답답했음

강정희 2017-04-12

눈물난다...
군.경.항공기.헬기
모든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구조하라!고 했어야는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미친정부와 어른들은 몰랐던것이다...
미안하다 얘들아... 미안합니다...

솔이환이 짱 2017-04-01

다시금 내 눈에서 눈물이 하늘 만큼 땅 만큼 소중한 아이들이 마땅히 보호 되어야 할 생명들이 어처구니 없이 희생을 강요 당해야 했던 그 시간들이 누가 이 학생들의 피해자들의 나머지 삶을 살아 줄것이고 보상해 줄것이고 쓰다듬어 줄까
제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